리 선교사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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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 선교사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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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 선교사 이야기 

 

 

리(Lee, Graham 1861~1916, 한국명 李吉咸) 선교사는 미국장로교 한국 선교사로 미국 일리노이주에서 출생하였다. 시카고의 매코믹신학교를 졸업한 후 선교사가 되기로 결심하였다.

 

 1892년 10월 부인(Blanche Webb)과 함께 내한하여 1916년 별세할 때까지 한국선교를 위해 진력하였다. 

 

리 목사는 서울에 있는 동안 연동(蓮洞)교회 설립의 기초를 놓았다. 이미 연못골 일대에서는 서상륜 조사의 전도를 받아 몇 사람의 신자가 있었다. 리 선교사는 서상륜의 협력을 받아 더 열심히 전도하였고 초가 한 간을 구입하여 이곳을 예배처소로 설정하였다. 

 

1901년 봄 평양에서 장로회신학교가 마펫 목사에 의해 개교되자, 리 목사는 마펫 목사를 도와 교수가 되었다. 이리하여 두 명의 교수가 김종섭(金宗燮)과 방기창(邦基昌) 두 학생을 놓고 가르치게 되었다. 

이와 같이 마펫 목사와 리 목사는 항상 뜻을 모아 선교의 반려(伴侶)가 되어 헌신하였는데, 이것은 이미 그들이 미국 시카고의 매코믹신학교에서 공부하고 있을 때 장차 한국을 위한 선교사로 함께 가서 같이 일하자고 굳게 다짐한 적이 있었기 때문이다. 

 

1907년 1월 6일부터 장대현교회를 중심하여 선교사들과 신도들이 함께 모여 사경회가 개최되었다. 

1월 15일 토요일에는 리 목사가 설교를 마친 다음에 누구든지 두 세 사람만 기도하라고 하였다. 

그랬더니 많은 사람이 소리를 내어 기도함으로 그렇다면 우리 다함께 기도하자고 하였다. 이것이 통성기도의 시작이 되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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